광주지방 노동청은 지난해 외국인 근로자가
산업재해를 입은 사업장을
오늘부터 일제 점검하기로 했습니다.
노동청은 지난해 전국적으로
산업 재해가 줄었지만
광주 전남북지역의
외국인 근로자 산업재해는 오히려 늘었다며
재해 예방을 위해
일제 점검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점검 대상은 지난해 외국인 근로자의
산재 사고가 발생한 곳으로
모두 43개 사업장이 해당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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