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장서 골프채 훔친 40대 검거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4-14 12:00:00 수정 2006-04-14 12:00:00 조회수 0

광주 북부경찰서는

골프연습장 사물함에서

상습적으로 금품을 털어온

40살 김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씨는 지난 3월

광주시 광산구 모 골프연습장에

손님을 가장해 들어가

사물함을 드라이버로 뜯어내고

골프채를 훔치는 등 지금까지

모두 3천2백만원 어치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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