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부경찰서는
골프연습장 사물함에서
상습적으로 금품을 털어온
40살 김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씨는 지난 3월
광주시 광산구 모 골프연습장에
손님을 가장해 들어가
사물함을 드라이버로 뜯어내고
골프채를 훔치는 등 지금까지
모두 3천2백만원 어치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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