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비엔날레 재단과 수석 프로그래머의
갈등으로
5개월여 앞으로 다가온 비엔날레 준비에
차질이 우려됩니다.
광주비엔날레 재단에 따르면
비엔날레 프로그램을 총괄 기획하고 지휘했던
김상윤 수석 프로그래머가
개폐막식 행사 장소 결정 등을 놓고
재단과 갈등을 빚어 지난 10일 사표를 냈습니다
재단측은 사표 철회를 설득하고 있지만
김 수석프로그래머의 뜻이 완강해
실제로 사표가 수리될 경우
행사 준비에 차질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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