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교육청 특채 물의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4-14 12:00:00 수정 2006-04-14 12:00:00 조회수 0

전라남도 교육청이

현 교육위원 아들을 6급 대우의

별정직직원으로 특채해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

◀VCR▶

전남도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2월 현 교육위원의 아들인 28살 김모씨가

평생교육체육과 행정자료실장으로

특별 채용돼

상당수 도교육청 공무원들의

불만을 사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전라남도 교육청은

2명 까지 특채할 수 있는 교육감 권한으로

정규직이 아닌 3년 한도의 별정직으로

채용했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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