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낭트시에 순천동산 조성 사업이
활발하게 추진되고 있습니다.
순천시는 프랑스 낭트시 순천동산에 건립 중인
'순천의 집'이
지붕 단청과 현판 부속물 제작,
연못 주변 석축 축조 공사가 끝났다고
밝혔습니다.
이 순천동산은 한불수교 120주년인 오는 9월
완공될 예정인데 순천시는
우리 산천의 자연미와 멋을 살려내기 위해
소나무, 동백, 단풍나무 등
200여 그루의 나무를 식을 계획입니다.
한편 낭트시가 순천동산 조성에 대한 답례로
기증하기로 한 '빨래배'는
순천 조례호수 공원에서
내년 3월 공사에 들어가 10월 쯤 준공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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