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10시10분쯤
광주시 남구 주월동에 있는
한 상가 건물 3층의 술집에서 불이 나
건물 일부를 태우고 한시간 여만에 꺼졌습니다.
불이 난 술집은 휴업중이어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건물 내부 70여평이 불에 타
천2백만원의 재산피해가 났고
주변 도로에 심한 혼잡이 빚어졌습니다.
소방서는 폐쇄된 업소의 유리문이 깨져있고
불이 나기 직전 안에서 인기척이 있었다는
목격자의 말에 따라 방화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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