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 중소기업 선물환 거래 대상 확대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4-16 12:00:00 수정 2006-04-16 12:00:00 조회수 0

환율 급락에 따른 중소수출기업의 피해를

최소화하기위해 선물화 거래 최소 거래 금액이

낮아집니다.



중소기업청은 중소기업진흥공단을 통해

지원중인 선물환거래 지원대상을

종전 5천 달러 이상에서 3천 달러 이상으로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이에앞서 외환은행도 지난 달부터

보증금 적립 없이도 선물환 거래를 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선물환 거래는 수출입업체가

은행과 환율에 대한 사전 약속을하고

대금 결제일에 맞추어 약속한 환율에 따라

달러 등 외화를 원화로 또는 원화를 달러 등

외화로 바꿀 수 있는 거래를 말하며

이를 이용할 경우 환율 변동에 따른

위험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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