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지역에서 신설 법인 창업이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소기업청에 따르면
지난 달 광주지역에서 새롭게 창업한 법인은
130여 곳으로 지난 해 같은 기간보다
10 퍼센트 이상 감소했습니다.
전남은 지난 해 같은 기간보다
신설 법인 수가 70개 이상이 줄어
40 퍼센트 가까운 감소폭을 보였습니다.
올 1/4분기 전체를 통틀어서는
광주의 경우 지난 해보다 신설 법인이
소폭 늘어난 반면에, 전남은 창업 활동이
다소 위축됐던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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