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경찰서는
자신이 일하던 우체국에 침입해
금고를 뜯어내고 돈을 훔치려 한 혐의로
34살 도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도씨는 지난 8일 오후
완도군 군외면의 한 우체국에 침입해
둔기로 금고벽을 뜯어내고
현금을 훔치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전직 집배원인 도씨는
자신이 일했던 우체국 금고에
현금이 많다는 점을 노리고
이같은 짓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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