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재해위험지역에 2149억 투입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4-16 12:00:00 수정 2006-04-16 12:00:00 조회수 0

전라남도는

공사장 절개지와 같은 위험지역에

내년부터 5년 동안 국비 2천여 원을 들여

정비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국비투입 대상이 되는 재해위험지구는

상습침수 지역인 나주시 산포면 덕례리와

완도읍 용암리의 절개지 등

전라남도내 108개 지역입니다.



전라남도는 5년간에 걸친

이번 정비가 끝나면 해마다 되풀이되고 있는

주택과 농경지 침수 피해 등이

크게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