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는
공사장 절개지와 같은 위험지역에
내년부터 5년 동안 국비 2천여 원을 들여
정비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국비투입 대상이 되는 재해위험지구는
상습침수 지역인 나주시 산포면 덕례리와
완도읍 용암리의 절개지 등
전라남도내 108개 지역입니다.
전라남도는 5년간에 걸친
이번 정비가 끝나면 해마다 되풀이되고 있는
주택과 농경지 침수 피해 등이
크게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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