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 속에
은행들이 개인 사업자에 대한
대출을 늘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올해 1/4분기 은행의 자영업자 대출 증가액은
1조 5천억원으로
지난 해 3/4분기 이후
3분기 연속 대출 증가세를 보였습니다.
이는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 등으로
은행들이 음식과 숙박업 등 개인 사업자에 대해
보다 적극적으로 대출을 해주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은행들은 지난 해 상반기까지만해도
개인 사업자들에 대해 신규 대출보다는
기존 대출 회수에 보다 더 적극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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