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총동창회 명예 훼손 중단 촉구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4-17 12:00:00 수정 2006-04-17 12:00:00 조회수 1

전남대학교 총학생회의

총장 불신임과 관련해

총동창회가 자제를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전남대 총동창회는 대학 총장에 대한

재학생들의 불신임 투표가

총장 뿐 아니라

16만 동문들의 위상과 명예를 실추시켰다며

자제를 촉구하는 서한을

총장실 점거 농성중인 총학생회에 전달했습니다



또 등록금 인상 반대에 대해서는

충분히 공감하지만

비민주적이고 비상식적인 방법으로는

지지를 얻을 수 없을 것이라며

재학생들의 현명한 판단을 당부했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