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광주시 운남동 풍영정천에서 일어난
물고기 폐사와 관련해
광주시 보건환경연구원이
원인조사에 나섰습니다.
보건환경연구원은 수거한 물고기와
사고지역 인근 4곳에서 뜬 물을 대상으로
정확한 사고원인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보건환경연구원은 봄철 기온상승으로
물속 산소가 일시적으로 줄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지만
인근 수완택지지구나 하남공단의 오염물질이
유입돼 사고가 났을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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