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소방 파출소장 아파트서 숨진 채 발견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4-17 12:00:00 수정 2006-04-17 12:00:00 조회수 1

오늘 오전 5시쯤

광주시 금호동 한 아파트에서

광주 모 소방파출소장인 57살 장모씨가

숨진 채 발견했습니다.



경찰은

이 아파트 15층 계단 창문이

열려 있는 점으로 미뤄 장씨가 뛰어내려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조사결과 숨진 장씨는

최근 주식에 투자했다 잘 되지 않자

괴로워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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