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선직권조정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4-17 12:00:00 수정 2006-04-17 12:00:00 조회수 0

열린우리당 시장 경선방식을 놓고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중앙당이

직권중재에 들어갈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VCR▶

김재균 후보가 당원이 참여하는 여론

조사를 주장하고 있는 반면에 조영택 후보는

시민만의 여론조사 입장을 굽히지 않고 있어서

의견접근이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일각에서 당원의 참여를 50%에서

30%로 줄여 여론조사를 하자는 중재안이 나왔

지만 아직까지 명확한 결론을 내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열린우리당 중앙당은 후보들간 합의점을

찾지 못할 경우 조만간 직권중재에 들어갈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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