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일 장애인의 날을 앞두고
장애인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솜씨를 선보였습니다.
한국 실로암선교회는 어제 저녁
광주 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올해로 16번째를 맞는
'하나된 소리'공연을 가졌습니다.
장애인들이 주축이 된 어제 공연에서는
뇌병변장애인 엄일섭씨의 키보드연주를 비롯해
장애인들의 다양한 문화공연으로
관객들의 많은 박수갈채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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