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초반 부진에 빠진 기아타이거즈가
롯데를 상대로 연패탈출에 나섭니다.
기아는 오늘 롯데와의 홈경기에
선발투수진 가운데 가장 컨디션이 좋은
용병 그레이싱어를 선발로 내세워
이상목을 선발로 내세운 롯데와의 첫 경기에서
기선제압에 나설 계획입니다.
그레이싱어는 지난 11일 두산과의
홈개막전에 선발로 나와 7과 3/2이닝을
삼진 8개를 잡으며 호투했으나 팀 타선의
부진으로 승리를 거두지는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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