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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꺼진 항구로 상징되던 목포항이 밝은도시의
이미지로 변모하고있습니다
오는 2010년안에 목포항의 전 해안선에
조명을 밝혀질 것으로 보입니다
고익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침체와 어둠의 대명사였던 목포항이 최근들어
무척 밝아진 이미지를 보여주고있습니다
고하도 용머리에 풀칼라 가로등이 불을
밝히고 유달산 정상 주변을 비추는
경관조명에다 원도심 중심상가 일대에
루미나리에 거리가 조성되면서 달라진 변홥니다
뿐만아니라 신도심 평화광장 해안가 조명
시설과 평화의 다리 조명도 밝아진 목포시의
이미지를 만드는데 한몫을 했습니다
이같은 분위기속에 갓바위권 해양관광지 야간
경관조명사업이 국가환경개선사업 지원과제로
선정돼 1억5천만원의 국비를 지원받아 용역을 실시하게됐습니다
이번 과제선정에는 목포시의 의지가 크게 작용
했습니다
◀INT▶ 김상렬 연구원
(전화)
목포시는 디자인연구원의 용역결과를 토대로
목포항계 전체에 불을 밝히는 사업을
연차적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INT▶박상범 지식산업담당
디자인 전문기관에서 밑그림을 그리게될
목포 해양관광지 야간경관 조명 사업.
S/U// 예산확보가 부담스럽긴 하지만 목포항의
모든 해안선에서 형형색색의 불빛을 감상하게될
날이 머지않아보입니다
MBC뉴스 고익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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