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 경찰서는
교통 사고 보험금을 받지 못하게 했다는 이유로
마을 사람을 찌르고 달아난
71살 김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씨는 지난 달 30일
해남군 화원면 한 노인복지회관에서
회관측이 자동차 보험을 해지해
교통사고 보험금을 받지 못했다며
총무 68살 문모씨등 2명을
흉기로 찌르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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