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마을 주민2명 찌른 70대 검거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4-18 12:00:00 수정 2006-04-18 12:00:00 조회수 1

해남 경찰서는

교통 사고 보험금을 받지 못하게 했다는 이유로

마을 사람을 찌르고 달아난

71살 김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씨는 지난 달 30일

해남군 화원면 한 노인복지회관에서

회관측이 자동차 보험을 해지해

교통사고 보험금을 받지 못했다며

총무 68살 문모씨등 2명을

흉기로 찌르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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