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내 상공업지역의
건축물 높이가 크게 올라갈 것으로 보입니다.
광주시는 금남로와 충장로 등
옛 도심의 재건축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상업지구의 용적률을 늘리는 것으로 골자로 한
도시계획 조례 개정안을 입법예고했습니다.
또한 광산업체 유치 등으로
부족해진 공업용지를 확충하기 위해
공업지구의 용적률도 상향조정키로 했습니다.
조례안에 따르면
중심 상업지구는 현행 900%에서 천 3백%로,
전용공업지구는 2백%에서 3백%로
용적률이 확대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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