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폐아 행복 나들이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4-18 12:00:00 수정 2006-04-18 12:00:00 조회수 0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자폐증을 앓고 있는

국제결혼 가정 어린이들이

봄 나들이를 했습니다.



무안 장애인 복지관과

도로공사 무안영업소 백련회 봉사단은 어제

자폐증 자녀를 둔 국제 결혼 가정과

바깥 나들이가 힘든 장애우들을 초청해

전주 수목원과 새만금으로

행복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이들은 또

고창 담양간 고속도로 사업소에 들러

도로 건설 현장을 견학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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