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창근 민주당 전남지사예비후보는
여론조사 경선에서 탈락한 후보들과 함께
경선 결과 불복 투쟁에 나서겟다고 밝혔습니다.
국 창근 후보는
오늘 기자 회견을 갖고 50년 민주주의 정통성을 이어온 민주당이 한사람의 독재자로 인해
소멸의 늪으로 빠져들고 있다며
한화갑 대표를 비난했습니다.
이어 여론조사로 피해를 당하고
정치적 타격을 입은 후보들과 함께
비상대책기구를 만들어 다음달 15일
후보등록때까지 연대 투쟁을
벌이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은 최근 국창근 후보가 여론 조사 경선에 등록하지 않자 박준영 현 지사를
도지사 후보로 최종 확정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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