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방 노동청은 오늘부터
모성 보호와
남녀 고용 평등법 위반 여부를
집중 단속한다고 밝혔습니다.
단속 대상은 병원과 할인점, 제조업체 등
여성을 많이 고용하고 있는 업체 160여곳으로
특히 임신이나 출산을 이유로
비정규직의 재계약을 거부한 사례가
중점 단속될 예정입니다.
노동청은 작년에 99곳을 대상으로
고용 평등 위반 여부를 단속해
절반이 넘는 54곳에서
위반 사례를 적발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