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이번 5.31 5.31 지방선거에서는
직접 후보로 나선 장애인들이
많아졋습니다
장애인들이 소외받지 않도록 일을 해보겠다는
것인데 후보들뿐 아니라
장애인 유권자들도 선거 참여 운동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습니다
황성철기자의 보돕니다.
◀VCR▶
S/S
5년전
다리에 이상이 생겨
뜻하지 않게 장애인이 된 배용태씨
자신과 같은 처지의 장애인과 서민의 시각으로
정책을 만들어보겠다며
기초의원 출사표를 던졋습니다
불편한 몸으로 주민들을 만나
자신의 뜻을 전하기가 쉽지 않지만
소외된 사람들의 권리찾기에 나섰다는 보람으로 표밭갈이에 열심입니다 .
◀INT▶
이지역에서 유일한 장애인 현역 의원인
김형기의원
이번에도 출마해서 지지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김의원은 의정활동을 통해
장애인 전용 복지시설이 문을 여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지만
일관성이 없고 주먹구구식인 장애인 정책을
더 개선해보기 위해
재선에 나섰습니다.
◀INT▶
이번 선거에서는 특히 장애인 유권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최근 결성된 장애인 유권자 연대는
후보를 제대로 선택할수 있도록
장애인 관련 정책 공약을 평가하고
투표를 쉽게할수 있도록 선거환경 개선 운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INT▶
적극적으로 출마와 선거참여에 나선 장애인
유권자들
이들의 표심이 어떤 결과로 나타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잇습니다
MBC뉴스 황성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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