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천6백년전 인도승려 마라난타가
영광 법성포를 통해
불교를 백제에 전해준 상황이 재현됩니다.
영광군은 오늘(21일)
중국 저장성 닝보시에서
현지인과 승려들이 참석한 가운데
배 출항식을 갖고 이미 고증된
천육백년전 백제 불교 도래 방식을 재현해
항해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또, 배가 영광 법성포에 도착하는
다음달 13일 입항식을 가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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