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과 전북 경남 등 지리산과 인접한
119 구조대가 연합한
'지리산 휴먼구조대'가 오늘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지리산 휴먼구조대'는 영호남 3개도의
구조대조직을 유지하면서
지리산에서 재난사고가 발생할 경우
관할 지역에 상관없이 공조체제를 이뤄
구조활동에 벌입니다.
한해 3백만명이 찾고 있는
지리산에서는 최근 5년간
구조활동이 천 7백 55건에 이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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