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함평군이 는 2008년에 나비곤충엑스포를
겨냥해 다양한 먹을거리와
지역성을 살린 음식점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최진수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함평군에서는 점심시간이면 한우 육회를
파는 음식점이 가장 붐빕니다.
한우 축산업이 발달했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다양한 지역음식이 없는 것도 한 이유-ㅁ니다.
함평군은 신활력사업으로 다양한 요리를
개발하고 지역성을 살린 본보기 음식점을
세울 계획입니다.
이를 위해 신활력사업으로 올해는
경원대학교에 용역을 의뢰해 요리개발과
음식점 건립을 위한 세부 운영계획을
마련했습니다.
용역방향은 지역특산품을 이용한 신상품과
친환경 요리 개발, 조리법의 체계화와 보급,
지역대표 음식점 건립과 음식촌 조성방안
등입니다.
◀INT▶
/매년 관광객이 많이 오는데 지역소득으로
연계하기 위해 신활력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지역 대표 음식점은 백50평 규모로
민간자본을 유치해 세울 계획입니다.
민간자본 유치는 사업자가 투자비를
회수할 때까지 일정 기간 운영 한 뒤
자치단체에 소유권을 넘기는 B.O.T방식이
검토되고 있습니다.
함평군은 내년까지 다양한 요리개발과
보급, 대표 음식점 건립을 마칠 예정입니다.
(S/U) 올해 본격 추진될 것으로 보이는 이같은
사업은 기존 업자의 영역을 침해하지 않고
특혜성 시비를 낳지 않아야 한다는
어려움을 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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