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민주화운동 영화 제작 본격화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4-21 12:00:00 수정 2006-04-21 12:00:00 조회수 1

5.18 민주화 운동을 소재로 한

영화 제작이 본격화 되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오늘(24) 오후에

영화 제작업체인 (주)기획시대와

5.18영화 '화려한 휴가' 제작을 위한

투자양해각서를 교환하기로 했습니다.



이 자리에는

기획시대 대표인 유인택 씨와

주연인 안성기 씨와 이여원 씨 등

영화배우들이 참석해

촬영계획과 소감 등을 밝힐 예정입니다.



총 백억원이 투자되는

5.18 영화 '화려한 휴가'는

광주 금남로와 전남대 등 5.18관련 유적지에서

다음달부터 촬영에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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