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조성중인 남악신도시내에
장애편의시설이 사실상 전무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사업을 맡고 있는 전남개발공사는
오는 2007년까지 1단계 남악 옥암중심권
지구 조성을 마무리할 예정이지만
장애편의시설은 도로 일부 구간에 점자블럭을
설치하는 것외에는 별다른 계획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대해 장애관련 단체들은
더 늦기전에 관련 조례를 제정해 남악신도시를 '무장애도시'로
조성할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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