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경찰서는
지체장애인에게 접근해 금품을 훔친 혐의로
38살 성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성씨는
지난 9일 낮 순천시 인제동에서
2급 지체장애인인 37살 정 모 여인에게
술을 마시자며 접근해 정씨의 핸드백 등
25만원어치의 금품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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