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간호사 차안에서 숨진 채 발견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4-21 12:00:00 수정 2006-04-21 12:00:00 조회수 1

오늘 오전 9시 쯤

광주시 서구 풍암동의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간호사 38살 김모 씨가

자신의 차 안에서 숨져 있는 것을

가족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김씨의 차 근처에서

주사기가 발견됐고 김씨의 왼쪽 손에

주사바늘 자국이 있는 점 등으로 미뤄

김씨가 주사 약물에 의해 숨진 것으로 보고

주사기 감식을 의뢰하는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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