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경찰서는
수억원대의 가짜 휘발유를
만들어 판 혐의로 27살 양 모씨 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양씨 등은 지난 달 초부터 지금까지
화순군 화순읍의 한 비닐하우스에서
톨루엔과 시너를 섞어 만든
유사휘발유 17만 리터,
시가 1억 7천만원 어치를 시중에
팔아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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