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 관광지 수학여행지로 각광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4-21 12:00:00 수정 2006-04-21 12:00:00 조회수 0

전남지역 관광지가

학생들의 수학여행지로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지난 한해동안 전국 596개 학교에서

15만 4백여명의 학생들이

전남 관광지로 수학여행을 왔습니다.



이는 재작년 7만 5천명보다

두배 이상 늘어난 것인데

올들어서도 5만명 넘는 학생들이 찾아오고 있어

수학여행 방문객 수가

지난해를 웃돌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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