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부경찰서는 직장 동료의 차량을
훔친 혐의로 28살 김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2월
직장 동료 45살 백모씨의 자동차 열쇠를 훔쳐
복제한 뒤 광주시 계림동 모 주차장에서
백씨의 아카디아 승용차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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