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5중 추돌 7명 중경상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4-23 12:00:00 수정 2006-04-23 12:00:00 조회수 0

오늘 새벽 0시40분쯤

장성군 장성읍 호남고속도로 하행선에서

32살 김모씨의 아반떼 승용차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은 뒤 뒤따라오던

승용차 5대가 잇따라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아반떼 운전자 김씨 등

7명이 중경상을 입고 조선대 병원 등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운전자 김씨를 상대로

졸음운전을 했는지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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