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0시40분쯤
장성군 장성읍 호남고속도로 하행선에서
32살 김모씨의 아반떼 승용차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은 뒤 뒤따라오던
승용차 5대가 잇따라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아반떼 운전자 김씨 등
7명이 중경상을 입고 조선대 병원 등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운전자 김씨를 상대로
졸음운전을 했는지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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