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들어 신용보증 잔액 30억원 늘어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4-23 12:00:00 수정 2006-04-23 12:00:00 조회수 0

올들어 광주,전남지역 신용보증기관의

신용보증이 제자리 걸음을 하고 있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에 따르면

지난 2월말 현재 지역 신용보증기관의

보증잔액은 2조 2천억원으로 올들어 30억원

증가하는데 그쳤습니다.



업종별로는 도소매업종에 대한 보증은

250억원 가까이 늘었지만

건설업에 대한 보증은 3백원 가까이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월별로는 지난 1월에는 백억원 가까운

증가세를 보인 반면에

2월에는 감소세로 돌아서면서

지난 연말 보증잔액과 비교해 큰 변동이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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