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금융거래의 안전성 강화를 위해
은행마다 보안카드 이용 방법을 변경시행하고 있습니다.
광주은행과 우리은행 등 일부은행은 최근
보안카드의 2개 번호를 제시한 뒤
각 번호의 앞 뒤 두 자리를 조합해서
비밀번호를 입력하도록
보안카드 입력방식을 강화했습니다.
이같은 조치는 금융감독당국이 이달 말까지
시중은행에 보안카드 비밀번호 입력체계를
개선할 것을 권고한데 따른 것입니다.
이에따라 다음 달부터는
대부분의 시중은행을 통한 전자금융거래에서
보안카드 비밀번호 입력방식이 한층 까다로워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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