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너리그에서 재활 중인 보스턴 레드삭스의
최희섭선수가 메이저리그 진입에 청신호가
켜졌습니다.
허벅지 통증으로 부상자명단에 올라 마이너리그 트리플A 포터킷 레드삭스의 유니폼을 입고
있는 최희섭은 어제(23일) 클리브랜드 산하
버펄로 바이슨스와의 홈경기에서
3타수 2안타를 기록하며 이틀연속 멀티히트를
쳐 냈습니다.
이로써 최희섭은
시즌 타율을 3할3푼으로 끌어 올리고
1군진입에 자신감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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