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지역 고등학생 13명이
3종 법정 전염병인 폐결핵에
집단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전라남도는
대한결핵협회 광주*전남지부가
완도 모 고교 학생 291명을 대상으로
X-선 검진을 한 결과 13명이
폐결핵에 걸린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전라남도 등 보건당국은
긴급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지만
아직까지
정확한 감염경로를 찾지 못 했다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