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발 서울행 ktx가 고장으로 멈춰서
백명이 넘는 승객들이 40여분간
발이 묶여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오늘 오전 8시 35분 목포를 출발해
서울로 가던 ktx가
오전 9시 20분 쯤 장성역에서 갑자기
고장으로 멈춰서는 바람에
승객 160여명이 40여분동안 발이 묶였습니다
승객들은 10시쯤 장성역에 도착한
광주발 서울행 ktx로 갈아탔지만
일부 승객들은 늦장 대응한 철도공사측에
항의하는 등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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