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마찰로 생산 라인 가동이 중단됐던
기아자동차 광주공장이
내일(25일)부터 뉴 카렌스 생산을 재개합니다.
기아차 광주공장은
신차 발표회 이후 생산차질을 빚었던
뉴카렌스를 내일 근무조부터 본격적으로
생산한다고 밝혔습니다.
뉴 카렌스는 기아차 노사가 지난 7일
조립라인 인원을 910명으로 합의하고
양산에 들어갔었으나,
신차 발표회 이후
인원 배치 문제와 라인운영에 대한 이견 등으로
가동이 중단돼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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