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경 아쉬운 신기록-R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4-24 12:00:00 수정 2006-04-24 12:00:00 조회수 1

◀ANC▶

한국 허들의 희망 박태경선수가

오늘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전국종별육상선수권대회에서 자신이 세운

한국신기록에 도전했으나

불과 0.18초 차로 아깝게 실패했습니다



그렇지만 오는 29일

히로시마 초청대회에서

아시아제패를 할수 있는 기록이었습니다



민은규기자의 보돕니다.◀END▶



◀VCR▶



뛰어난 허들링기술과 폭발적인 질주.



박태경이 2003 유니버시아드 동메달리스트의

관록을 유감없이 보여줬습니다.



오늘 경기에서 13초89로 대회신기록을 세우며 아시아 정상권의 관록을 과시했습니다.



◀INT▶



이기록은 2년전 아시아선수권에서 자신의

한국신기록 13초71에 0.18초가 부족합니다



비록 신기록 달성에는 실패했지만

시즌 첫 대회 첫 출전에서 만족할 만한

기록이라는 평갑니다



◀INT▶



오는 29일 열리는 일본 히로시마 초청

육상대회의 박태경의 목표는

신기록 달성과 금메달 획득 두가집니다



박태경이 오늘 기록을 바탕으로

두가지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엠비시 뉴스 민은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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