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한국 허들의 희망 박태경선수가
오늘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전국종별육상선수권대회에서 자신이 세운
한국신기록에 도전했으나
불과 0.18초 차로 아깝게 실패했습니다
그렇지만 오는 29일
히로시마 초청대회에서
아시아제패를 할수 있는 기록이었습니다
민은규기자의 보돕니다.◀END▶
◀VCR▶
뛰어난 허들링기술과 폭발적인 질주.
박태경이 2003 유니버시아드 동메달리스트의
관록을 유감없이 보여줬습니다.
오늘 경기에서 13초89로 대회신기록을 세우며 아시아 정상권의 관록을 과시했습니다.
◀INT▶
이기록은 2년전 아시아선수권에서 자신의
한국신기록 13초71에 0.18초가 부족합니다
비록 신기록 달성에는 실패했지만
시즌 첫 대회 첫 출전에서 만족할 만한
기록이라는 평갑니다
◀INT▶
오는 29일 열리는 일본 히로시마 초청
육상대회의 박태경의 목표는
신기록 달성과 금메달 획득 두가집니다
박태경이 오늘 기록을 바탕으로
두가지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엠비시 뉴스 민은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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