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와 홍도를 잇는 쾌속선 투입이 무산돼
고속 항로화 계획이 차질을 빚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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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은 올해 상반기
목포-홍도 항로에 쾌속선 1척을 투입하기 위해
냈던 면허 신청이
지난 20일 목포지방 해양 수산청으로부터
불허 처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중부 다도해권역 항로에
상반기에 한 척, 후반기 2척 등
모두 3척을 투입하려던 신안군의 계획에
차질이 불가피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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