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식장서 축의금 7백만원 도난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4-24 12:00:00 수정 2006-04-24 12:00:00 조회수 1

어제 낮 2시 30분쯤

광주시 남구의 한 예식장에서

35살 김 모씨가 축의금 7백만원이 든

서류가방을 도둑맞았다고 신고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찰은 예식장 근처에서 김씨의

서류가방이 발견됨에 따라

지문감식을 의뢰하는 등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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