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부경찰서는
수억원대의 희귀난을 훔친 혐의로
42살 김 모씨등 3명을 긴급체포했습니다.
김씨 등은 지난 2월 26일
나주시 다도면 54살 남모씨 텃밭에서
희귀난 5백여종, 시가 3억원어치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김씨 등은 또
텃밭에 심어진 장뇌삼을 밟아 못쓰게 만들어
4천여만원의 재산피해를 입힌 혐의도
함께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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