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대 희귀난 훔친 일당 검거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4-24 12:00:00 수정 2006-04-24 12:00:00 조회수 1

광주 북부경찰서는

수억원대의 희귀난을 훔친 혐의로

42살 김 모씨등 3명을 긴급체포했습니다.



김씨 등은 지난 2월 26일

나주시 다도면 54살 남모씨 텃밭에서

희귀난 5백여종, 시가 3억원어치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김씨 등은 또

텃밭에 심어진 장뇌삼을 밟아 못쓰게 만들어

4천여만원의 재산피해를 입힌 혐의도

함께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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