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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어민에게 영어를 배우는 첨단 영어교실은
설치비용이 많이 들어 필요는 하지만
학교에서 쉽게 설치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광주의 한 중학교가
민간자본을 끌어들여 설치했는데
학생뿐 아니라 학부모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민은규기자의 보돕니다.◀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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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첨단지구에 있는 한 중학교
원어민 영어교실입니다.
수업은 컴퓨터 시설을 이용해
원어민과 1:1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학생과 교사가 네트워크돼 있어
수업내용을 각자의 모니터를 통해 보면서
부정확한 발음을 교정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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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같은 시설을 갖추는데는 2억원 가량 듭니다
예산이 없는 학교에서는 민간자본을 끌여들여 영어교실을 갖췄는데
학생들이 좋아하고 있습니다
수익자 부담이기는 하지만
방과후에도 영어교실에서 공부할 수 있다는
점에서 학부모들도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잇습니다
◀INT▶
광주에서 처음 선보인 민간참여 영어교실이
학생과 학부모로부터 호응을 얻자
학교에서는 다음달부터
전체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무료영어회화 교육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엠비시 뉴스 민은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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