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참여 영어타운-R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4-24 12:00:00 수정 2006-04-24 12:00:00 조회수 1

◀ANC▶

원어민에게 영어를 배우는 첨단 영어교실은

설치비용이 많이 들어 필요는 하지만

학교에서 쉽게 설치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광주의 한 중학교가

민간자본을 끌어들여 설치했는데

학생뿐 아니라 학부모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민은규기자의 보돕니다.◀END▶



◀VCR▶

광주 첨단지구에 있는 한 중학교

원어민 영어교실입니다.



수업은 컴퓨터 시설을 이용해

원어민과 1:1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학생과 교사가 네트워크돼 있어

수업내용을 각자의 모니터를 통해 보면서

부정확한 발음을 교정할 수 있습니다.



◀INT▶

◀INT▶



이 같은 시설을 갖추는데는 2억원 가량 듭니다



예산이 없는 학교에서는 민간자본을 끌여들여 영어교실을 갖췄는데

학생들이 좋아하고 있습니다



수익자 부담이기는 하지만

방과후에도 영어교실에서 공부할 수 있다는

점에서 학부모들도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잇습니다



◀INT▶



광주에서 처음 선보인 민간참여 영어교실이

학생과 학부모로부터 호응을 얻자

학교에서는 다음달부터

전체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무료영어회화 교육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엠비시 뉴스 민은규////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