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 주유소에서 판매하는 휘발유 가격이
한달 사이에
리터당 60원 정도 올랐습니다.
한국 석유공사에 따르면
지난달 1리터에 평균 1,450원이었던
광주지역의 휘발유 가격이
최근 천5백10원으로 60원 정도 인상됐습니다.
주유소 업계는 광주지역의 경우
여천 석유화학공단과 가까이 있어
비교적 싼 가격을 유지했지만
국제 유가 인상에 따라 판매량이 줄어
기름값을 많이 올리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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