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 도박판 업주 등 무더기 검거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4-25 12:00:00 수정 2006-04-25 12:00:00 조회수 0

사이버 도박 게임을 하던 업주와 손님이

무더기로 경찰에 적발되는 등

PC방에서 사이버 도박행위가 성행하고 있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어제 낮

광주시 신안동의 한 성인PC방에서

'인터넷 바카라' 등 도박게임을 주선한 혐의로 업주 36살 정 모씨와

손님 10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목포경찰서도 어제 목포시 모 PC방에서

도박판을 벌인 혐의로 27살 김 모씨 등

업주 2명과 손님 등 모두 32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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