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5일) 오전 6시쯤
순천시 풍덕동 모 아파트에서
고교생 18살 김모 군이 숨져 있는 것을
아파트 경비원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김군이 최근 시험에서 기대보다 점수가
나오지 않았던 것을 고민해왔다는
유족들의 말에 따라
성적을 고민하던 김군이
아파트 12층에서 몸을 던져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이 아닌가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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