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문화중심도시 특별법이

국회 문광위를 통과함에 따라

4월 임시국회 제정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ＶＣＲ▶

아시아문화중심도시 특별법은 내일(27일)

국회 법사위에 상정되는데

사학법 재개정으로 대립하고 있는

여야의원들간에 적지않은 법리공방이 예고되고 있습니다.



특히 의원들이 광주로 국한된 특별법이어서

지역간 형평성에 어긋난다는 문제점을

제기할 경우

처리가 지연될 가능성도 없지 않습니다



이렇게 법사위 처리가 지연되면

4월 임시국회에서 제정이 무산되기 때문에

내일 법사위의 움직임이 주목됩니다